킬러 앱으로도 불리는 이 기술은 수익을 위해 개발된 의도를 뛰어넘어 뜻밖의 사회적 파장을 미치거나 정치·경제시스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경우가 많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래리 다운스 교수가 금속활자, 도르래, 증기기관, 백열전구, 엘리베이터, 원자탄 등을 ‘킬러 애플리케이션(Killer Appli cation)’이라고 명명하면서 시작됐다.
정보사회에서 PC, 월드와이드웹(WWW), 아마존이 효시가 된 인터넷서점, e-메일, 워드 프로세싱 프로그램 등을 킬러 앱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