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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세제 브랜드인 ‘퍼펙트 하나로’의 새로운 광고에서 문정왕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전인화가 빨래를 걱정하는 평범한 주부로 등장한다. 이 광고는 주부 전인화가 빨래를 삶아야 하는 것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다른 주부들에게 삶지 않아도 살균은 물론 표백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내용이다.

CF촬영 현장에서 전인화는 특유의 단아한 어조로 “아직도 삶아 빠세요 삶고 헹구고 또 빨고! 저는 퍼펙트 하나로로 끝내거든요”라는 카피로 강력하면서 설득력있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직접 포즈를 제안하거나 자신의 촬영모습을 꼼꼼히 살피는 프로근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고 애경산업 홍보실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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