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에서는 한국무용가 김매자 선생님의 ‘기(氣)살리기’ 무

용·장구 교실을 마련합니다. 이번에 개설하는 강좌는 일반 여성들

을 위한 무용강좌로 김매자 선생님이 여성신문 독자들을 위해 특별

히 마련하신 프로그램입니다. 강좌의 특성상 한정된 인원만이 수강

할 수 있음을 양지하시고 이 무용·장구 강좌를 통해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건강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

길 바랍니다.

(강의 시간과 내용에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두가지를 같이 배우

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강 좌 명: 김매자의 ‘기(氣)살리기’ 무용·장구교실

▣`일 시: 화요반: 2월 10일 - 4월28일 (12주)

목요반: 2월 12일 - 4월30일 (12주)

▣`장 소: 화요반:창무예술원(3375-961-3, 마포구 창전동, 지하철2

호선 신촌역 하차)

`목요반:한복나라(강남구 청담동 3444-5555)

▣`강의내용

·오후: 1:00 - 2:20 한국무용 (기본과 작품) 강사: 김선미

2:30 - 3:20 한국 춤의 이해 (역사 및 춤의 종류),

`작품 분석(비디오를 통한 감상) 강사: 김매자

3:30 - 4:30 박과 사위 (장구반) 강사: 최지연

※ 이론 시간은 무용과 장구반 공통입니다. 무용만 하실 분은

1:00부터 3:20까지

수강하시고, 장구만 하실 분은 2:30부터 4:30까지 수강하시면

됩니다.

▣`수 강 료: 12주과정 한강좌당 15만원, 무용과 장구를 함께 하시면

25만원

▣`문 의:여성신문 사업홍보부(직통 581-3492,대표전화581-0073-8 )

각 강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인원이 제한되오니 전화

로 신청하시고 아래 구좌로 수강료를 입금하여 주시기 바

랍니다. (국민은행 070 - 25 - 0031- 949 여성신문사)

※ 이번 강좌는 모두 초급 과정이며 이 강좌를 수료하신 분들을 위

해 3개월 후에 중급과정이 개설됩니다. 강의 외에도 수강생 여러분

의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월1회이상 전통문화 공연관람을 함께하

며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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