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컬링 대표팀 파죽의 3연승, 이제는 ‘오벤저스’다
휠체어 컬링 대표팀 파죽의 3연승, 이제는 ‘오벤저스’다
  • 강푸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3.11 17:23
  • 수정 2018-03-11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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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슬로바키아 꺾고 3연승

12일 캐나다, 독일과 예선 4·5차전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셋째날인 11일 오후 휠체어컬링 대한민국 국가대표 방민자 선수가 강원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휠체어컬링 예선 3차전 슬로바키아(SVK) 경기에서 스톤을 밀고 있다. 방 선수 뒤에서 이동관 선수가 공격 시 휠체어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손으로 바퀴를 잡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셋째날인 11일 오후 휠체어컬링 대한민국 국가대표 방민자 선수가 강원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휠체어컬링 예선 3차전 슬로바키아(SVK) 경기에서 스톤을 밀고 있다. 방 선수 뒤에서 이동관 선수가 공격 시 휠체어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손으로 바퀴를 잡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오벤저스’라 불리는 휠체어 컬링 대표팀(감독 백종철)이 11일 오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컬링 예선 3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7대 5로 승리했다.

이날 역전과 동점을 반복한 컬링 대표팀은 5대 5로 마지막 8엔드에 돌입했고, 여기서 2점을 따내 7대 5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대표팀은 12일 오전 9시 35분에는 캐나다, 오후 7시 35분에는 독일과 예선 4·5차전 경기를 펼친다.

대표팀은 앞서 지난 10일 진행된 미국과의 예선 1차전에서 7대 3으로 이겼으며, 러시아와의 예선 2차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6대 5로 꺾었다.

휠체어 컬링 대표팀은 선수 5명이 모두 성이 달라 ‘오벤저스’라 불린다. 오벤저스는 스킵 서순석(47), 리드 방민자(56), 세컨드 차재관(46), 서드 정승원(60)·이동하(45)로 이뤄졌다.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 컬링대표팀이 모두 김씨여서 ‘팀 킴’으로 불린 것에 빗댄 별명이다.

휠체어 컬링은 남녀 혼성으로 구성되며, 한 선수가 투구할 때는 휠체어가 흔들리지 않도록 같은 팀 선수가 뒤에서 휠체어를 잡아준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국이 출전했으며,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4팀이 준결승을 치러 메달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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