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배우 카트린 프로-까뜨린느 드뇌브 출연

중년 여성들의 우정 그려 감동 전해 

 

영화 ‘더 미드와이프’ 스틸컷 ⓒ(주)브리즈픽처스 제공
영화 ‘더 미드와이프’ 스틸컷 ⓒ(주)브리즈픽처스 제공

프랑스 배우 카트린 프로와 까뜨린느 드뇌브가 선사하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더 미드와이프’(감독 마르탱 프로보스트)가 오는 22일 개봉한다.

‘더 미드와이프’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다른 새엄마 ‘베아트리체’(까뜨린느 드뇌브)와 딸 ‘클레어’(카트린 프로)가 3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 이후 “프랑스 국민 배우 카트린 프로와 까드린느 드뇌브의 노련한 호흡이 극의 깊이를 더한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상반된 모녀가 점차 가까워지는 순간을 보는 게 꽤 흥미롭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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