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특별기획인 이번 공연은 달오름 극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춤과 우리소리 음악의 뿌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8월 12일-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춤(국립무용단) ▲8월 13일-창극이야기 심청전 중(국립창극단) ▲8월 14일-얼씨구 좋다 우리음악(국립국악관현악단) 등으로 구성했다. (02)2274-1173

<화음 챔버앙상블과 함께 하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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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등 우리와 너무도 친숙한 실내악 곡을 엄선해 서울시교향악단 오병권 기획위원의 재미있는 음악해설과 함께 꾸며진다. 8월 11일 오후 7시 30분/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3665-6245

전시<그림 속 그림 찾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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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3세 이상의 유아와 다양한 낱말을 익히고 늘려 나가는 유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작품 전시와 관람을 뛰어넘어 교육적 기능과 소통의 기능을 지니고자 시도했다. 7월 28일∼8월 26일/갤러리사비나

(02)736-4372

영화<이웃집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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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사츠키와 4살의 메이는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를 간다. 곧 퇴원하실 엄마를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맞이하기 위해서다. 숲 한복판에 있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에 사는 메이는 어느날 눈앞을 지나가는 작은 이상한 동물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뒤를 쫓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탈리스만의 저주>

12세기 잉글랜드 요크셔. 마을이 화염에 휩싸이고 한 소년이 달아난다. 자신이 가졌던 탈리스만의 목걸이를 돌로 내리치지만 깨지지 않고 괴물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고 만다. 그로부터 900년 후. 제레미는 일하는 곳 주인으로부터 의문의 상자를 받는데…. 콜린 버즈 감독/제시 스펜서, 사라 글리슨 주연/ 15세 이용 가

비디오<비밀일기>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남들에게 항상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 하는 윤선은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라이벌 독고준을 만나게 된다. 1,2등을 다투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15세 이용 가

캠프<2001년 여름 어린이 캠프>

또 하나의 문화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2001년 8월 3일∼6일까지 여름 어린이 캠프를 연다. 캠프는 삼수령, 아우라지, 운치분교 등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여행자보험을 포함해 15만원이다. 가입은 www.freechal.com/tomoon

팩스 (02)593-4704로 선착순 접수

문의:011-9936-4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