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평창·전국 낮까지 영상권...오후부턴 추워져요
[날씨] 평창·전국 낮까지 영상권...오후부턴 추워져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2.10 05:44
  • 수정 2018-02-1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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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0일은 영상의 날씨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북극발 찬 공기가 오후부터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강원도
토요일인 10일은 영상의 날씨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북극발 찬 공기가 오후부터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강원도

토요일인 10일은 영상의 날씨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북극발 찬 공기가 오후부터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영상권에 접어들겠다. 그러나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들어 기온이 낮아지고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내릴 전망이다. 중부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까지의 예상적설량은 제주도산지와 북한 3~8㎝, 강원산지 1~3㎝, 경기동부·강원영서·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1㎝ 내외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경기동부·강원영서·강원산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에 5㎜ 미만으로 전망된다.

2018 동계올림픽 이튿날을 맞이한 평창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평년 수준의 영상권 날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m, 서해와 남해 먼바다 최대 3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다. 이날 밤부터 대부분 해상에 강풍이 불고 물결이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에서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낮 동안 농도가 짙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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