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대표이사 조운호)은 ‘초록사이다’로 사이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사이다 시장은 그동안 롯데칠성이 독점해 오다 코카콜라, 해태, 일화 등이 제품을 출시했었다. 웅진은 최근 3∼4년간 롯데칠성음료가 독점해 온 사이다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목표 아래 연간 2500억원 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초록사이다는 레몬라임향에 천연 매실 추출액을 가미해 당도를 줄이고 깨끗하고 상큼한 정통 사이다 맛을 강화했다. 한편 지난 12일 프라자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발표회를 가진 웅진은 곡물을 소재로 한 새로운 사이다 제품을 추가로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