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광고없이 50만개 누적판매 달성한 천연화장품 브랜드

3회 수상 천연화장품 부문 ㈜마녀공장

㈜마녀공장(대표 김현수)은 2012년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을 이용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얻은 화장품 브랜드다.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를 모토로 자연유래 성분만을 엄선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은 마녀공장의 대표 상품이다. 이 제품에는 유수분 조절능력이 탁월한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97% 함유돼 있다. 모공과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이 더해진 미백 기능성 부스틴 에센스다. 현재 별도의 광고나 마케팅 없이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공인 임상기관인 엘리드로부터 인체 적용시험과 무자극 테스트 임상을 거쳤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10가지의 전문의 테스트를 완료한 결과 피부각질, 모공, 피지, 피부밝기, 여드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마녀공장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락토 콤플렉스’ 모공, 피부결 개선에 효과가 있는 ‘갈락토미세스 크림’ 피부 탄력에 좋은 ‘4GF 아이크림’ 유해성 논란이 있는 13가지 원료를 원천 차단하고 전성분을 공개한 ‘티스마일 치약’ 등 10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착한 성분의 화장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