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남
지난 15일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 정우상가 4층 하이트광장에서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의 날 일일호프를 실시했다. 우리는 사회변화에 따른 의식 변화와 질환 그리고 각종 사고의 증가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한부모 가족은 날로 늘어갈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 속에서 살고 있다. 점점 더 늘어나는 다양한 가족형태들을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때이다.
따라서 한부모 가족들의 어려움이 극히 일부의 문제라고 덮어둘 수만은 없는 상황에서 경남여성회는 올 한해 꾸준하게 한부모에 대한 인식전환과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 최강희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