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구 경북 주부 편지쓰기 대회

‘한국편지가족’ 대구경북지회(회장 남주희)는 ‘제3회 대구·경북 주부편지 쓰기대회’를 개최한다. 한국편지가족은 전국에 편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대구경북지회는 약 70여명의 주부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임이 매년 갖는 큰 행사 중 하나가 바로 주부 편지쓰기 대회이다.

신청기간은 15일까지며 아버지나 어머니(시아버지, 시어머니 포함) 또는 남편이고, 편지지 3매 분량이다.

접수는 (우)706-8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2동 46의 15 한국편지가족 대구경북지회로 주소, 성명,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를 별도 기재하여 보내면 된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으로 5월 30일 발표.

2001 춘계 일하는여성 토론회 개최

지난 달 28일 일하는여성연합(회장 신동학)주최 ‘2001 춘계 일하는 여성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새천년 일하는 여성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모성법에 관한 내용이 연설의 쟁점이 되었다.

주제발표 및 토론은 정문숙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보건의료현장에서 여성의 역할과 대표성’에 대한 발표는 김명세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가, 토론은 유영아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장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어진 ‘교육현장에서 여성의 역할과 대표성’에 대한 발표는 박남희 경북대 교수가, 토론은 곽경숙 대구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에 의해 진행되었다.

(053)751-2240)

일본 역사교과서 불채택·재검정을 위한 대구운동본부 발족

지난 달 27일 오전 대구흥사단에서 전교조 대구지부, 대구흥사단,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053-257-1431)등 지역의 약 30여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일본 역사교과서 불채택·재검정을 위한 대구운동본부’ 발족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운동본부는 교과서 문제는 좀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불채택서명운동 및 규탄결의 대회, 일본제품 불매운동, 시민강연회 등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역사교과서 불채택·재검정을 위한 거리선전전 및 서명전은 2일, 9일, 16일, 23일, 30일 오후2시∼4시에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다.

<대구 추지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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