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지은이는 상대가 불쾌한 말을 하여 화나게 할 때 효과적인 12가지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실제 생활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서 ‘되받아치는’말이나 전략을 풍부하게 소개한다. 바바라 베르크한 지음·박희연 옮김/ 청림/ 7800원

<아름다운 이야기로 만나는 노벨평화상>

노벨상 수상자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그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들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평화나 인권, 평등과 박애 등 추상적으로만 생각되기 쉬운 소중한 가치와 생각들을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김영사/ 6900원

<살아있습니다 15세>

500그램이라는 초미숙아로 태어나 몇 주만에 아버지를 잃고, 5개월이 되어서는 앞을 볼 수 없게 된 미유키의 삶은 말 그대로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미유키의 곁엔 어머니가 있었고 모녀는 서로를 의지하며 인생의 거친 풍랑에 맞선다. 이노우에 미유키 지음·양윤옥 옮김/ 청림/ 8500원

<지혜로운 부모는 기다릴 줄 안다>

21세기 아이들에게 강조되는 창의력과 자신감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까지의 완벽한 부모상에 반기를 든다. 그러면서 ‘지저분한 엄마가 창의적인 아이로 키운다’‘완벽하기보다는 허점을 보이는 부모가 되라’등 이채로운 부모상을 제시한다. 김은실 지음/ 리수/ 8500원

<걷는 행복>

걷는 음유시인, 걷기 예찬자인 이브 파칼레는 공기처럼 우리에게 사소하게 보일 수도 있는 ‘걷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교차로이건 임시정류장이건 갈림길이건 우리가 어디에 있건 ‘걷는 행복’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이브 파칼레 지음·하태환 옮김/ 궁리/ 8000원

<천하무적 홍대리3>

직장인이 직접 그린 직장인 만화로 주목을 받았던 1권을 낸 지 3년만에 3권을 내게 된 지은이는 그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만화가가 되었다. 부장과 동료들의 걱정에 홍대리는 답한다. “냅둬, 그냥 생긴대로 살래!” 홍윤표 글·그림/ 일하는사람들의작은책/ 6000원

<은밀한 사전>

위인이나 유명인들의 삶 가운데 그들이 감추고 싶어했던 ‘은밀한’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던 178명의 위인·유명인들의 특별하지 않은 오히려 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이면을 만나게 된다. 카탸두벡 지음·남문희 옮김/ 청년사/ 1만5천원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