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케어 브랜드 분코가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손 씻기 6 STEP’ 매뉴얼을 제작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분코에 따르면 분코는 제품의 전성분을 100% 공개하고 있다. 무독성·무자극 테스트를 거친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손 씻기 매뉴얼 배포는 지난 8월부터 분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워시웰 캠페인(Wash Well Campaign)의 일환이다.
이지윤 분코 대표는 “최근 높은 미세먼지 농도와 큰 일교차로 인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며 “이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손 씻기’를 널리 알리고자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 씻기 매뉴얼을 통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깨끗한 손 씻기를 함으로써 미세먼지와 세균·질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분코는 주부들 사이에서 천연 향균 성분 손 세정제로 알려져 있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성분이나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어니스트 핸드워시’가 분코의 대표 제품이다.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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