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장도연 ‘2017 한복의 날’ 홍보대사 위촉

배우 신세경, 방송인 장도연, 모델 한현민,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7 ‘한복의 날’을 주최·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는 올해 21회를 맞는 ‘한복의 날’을 맞아 이들 4명을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0일 저녁 7시 열리는 한복의 날 기념식에서 한복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또한 한복패션쇼 런웨이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복의 날’은 우리 전통의복인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일상 속에서 즐겨 입으며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옷으로 한복을 육성코자, 매년 10월 진행되는 대표적인 한복문화 축제다.

오는 20일 경복궁에서 열리는 ‘2017 한복의 날’ 기념식 및 한복패션쇼는 ‘나의 자랑, 나의 한복(My Pride, My Hanbok)’을 주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