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은 ‘2017 고용평등강조주간’(5월 25~31일)을 맞아 전국 52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업 지원의 날-좋은 일이 생기는 날’ 행사를 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포함해 취업을 목적으로 교육훈련을 받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 구인업체, 한국세무사회 소속 지역세무사회 등과 연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비롯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 면접 & 면접 코칭, 직업심리검사, 취업을 위한 직업 훈련과 교육 상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신한은행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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