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새마을 후원회(회장 유원표)는 지난 3월 7일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족 학생 3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춘천시 새마을 후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3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 다문화가정 지원 및 각종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인 한과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춘천 = 임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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