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홍보대행사와 양해각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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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아나운서 정미홍씨가 대표로 있는 홍보 대행사 ㈜J&A는 지난 9월 27일 초동 본사에서 중국북경 지혜달 문화유한공사(대표: 라 려)와 함께 중국 베이징의 현지 법인 홍보대행사 링크 하이 커뮤니케이션(Link High Communication)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 조인식은 방송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정미홍씨와 중국 내 국제건축협회(UIA)와 21세기 여성예술가 국제 연합활동 등을 기획/홍보해온 라 려씨, 양국의 저명인사 두 여성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라려씨는 중국 인민공화국 문화부 기자에서 사업가로 변신 후 현재 중국예술 사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J&A 는 앞으로 중국 현지의 법인을 통한 글로벌 PR 시스템을 구축, 국내외 기업의 중국 진출 시 현지 홍보와 광고·프로모션 서비스를 하고 중국 시장의 업종별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경영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동시에 한국에 진출하는 중국 기업들 또한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중국의 거대한 홍보·광고 시장 선점을 통한 한중 양국 진출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02)3471-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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