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자 앉은 사람)와 이정현 대표. ⓒ뉴시스·여성신문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자 앉은 사람)와 이정현 대표. ⓒ뉴시스·여성신문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은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국정농단 공범 새누리당 규탄 시민대회’를 갖는다.

집회 후 국회의사당역을 거쳐 여의도역까지 2Km를 행진한 후 오후 4시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는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집회에 참가한다.

퇴진행동은 “새누리당은 박근혜 국정농단의 공범이다. 새누리당의 ‘4월 퇴진-6월 대선’안은 기만이자 촛불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정권재창출 음모를 중단하고 당을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퇴진행동은 전국경제인연합회도 ‘박근혜 국정농단’의 공범이라며 “즉각 해체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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