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재 여성신문 강원지사장,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새 홍보위원장에 임명

신효재 여성신문 강원지사장이 지난 8일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 홍보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신 신임 위원장은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이 커진 시기에 홍보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BPW 한국연맹의 가치와 활동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국내외 회원을 잇는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BPW가 추구하는 ‘여성의 지속 가능한 성장’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신 위원장은 현재 여성신문 강원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BPW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제2부회장과 춘천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사)강원예술진흥원 이사장, 6차산업네트워크포럼 대표, 원주YWCA 이사 등을 맡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포토에세이 『대충살아도 돼』가 있으며, 단편영화 ‘점순이’ 프로듀서, 다큐멘터리 ‘그녀의 학교’ 제작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