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성매매피해지원협의회는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인권 보호를 주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광화문역에서 서울시청까지 이어지는 세종대로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협의회 소속 상담소·지원시설·자활지원센터·대안교육위탁기관 등 20개 성매매피해지원시설의 활동가 9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성매매 방지’, ‘피해자 인권 보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손상민 기자
photojrnl@wome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