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종로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가 퀴어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깔 깃발을 흔들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에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가 참여했다.
권 대표는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며 ‘광장이 만드는 무지개수호대 앨라이 대통령 후보’를 자처, 당시 후보들 가운데 유일하게 차별금지법 제정 등 성소수자 관련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권 대표는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한 다양한 부스를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14일 서울 종로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가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가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가 퀴어퍼레이드에 부스로 참여한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