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국민의힘·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어머니들이 제대로 대접받고, 제대로 살아오셨는지 생각해 보면, 저는 자꾸 어머니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이수정 수원정 당협위원장 등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손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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