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에너지로 컴백 무대 호평
국내외 차트 1위 석권...글로벌 영향력 입증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NiziU(니쥬)가 신곡 ‘LOVE LINE (운명선)’ 퍼포먼스 비디오를 비롯해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니쥬는 지난 3월 31일 한국 싱글 2집 ‘LOVE LINE’과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어 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하고 쿨하면서도 러블리한 에너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니쥬는 키치한 분위기 속에서 환상적인 합을 자랑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이 영상은 마코·리오·마야·리쿠·아야카·마유카·리마·미이히·니나 9명의 퍼포먼스 역량과 밝은 에너지를 강조했다.
지난 3일 Mnet(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니쥬는 짜릿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시청자들은 “안무, 보컬은 물론 표정 연기도 정말 좋아서 무대에 몰입하게 된다”, “라이브도 시원하게 소화하는 니쥬 멋지다”, “기다린 만큼 한국 컴백 정말 완벽하다. 앞으로 팬들과 더 진한 운명선을 그려가자” 등 호평을 쏟아냈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일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곡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내는 듯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3일에는 인기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를 통해 밴드 반주에 맞춘 라이브 보컬 실력을 뽐냈다. 최근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자체 콘텐츠 ‘꿀잼 보장 니쥬 오락관 | 도전! 퀴쥬쇼’에서는 멤버들이 MC 역할부터 적재적소 리액션, 전략 논의까지 모든 진행을 한국어로 이어가며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신보 역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과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What if)’가 3월 31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2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은 4월 1일 기준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신보는 4월 1일 자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