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초등돌봄 시설 3곳 방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8일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돌봄 시설 3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8일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돌봄 시설 3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8일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돌봄 시설 3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 만나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 부시장은 “안전한 돌봄 환경이야말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라며,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돌봄 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맞벌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만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 정서적 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돌봄 시설 8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아동센터 61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남양주형 상상누리터 6개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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