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발명협회 김순선 회장(앞줄 왼쪽로부터 네 번째)과 임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여성발
한국여성발명협회 김순선 회장(앞줄 왼쪽로부터 네 번째)과 임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여성발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연말을 맞아 1150만원을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온정을 나누었다.

성금 전달식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한국여성발명협회 이사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순선 회장과 임원, 강성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순선 회장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회와 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의 발명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생활 발명 아이디어 발굴, 발명품 홍보·판로 지원, 지식재산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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