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동시 접수
120여개 프로그램 마련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2025년 1분기 교육프로그램 안내 홍보 포스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2025년 1분기 교육프로그램 안내 홍보 포스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센터장 배소령)가 12월 3일부터 2025년도 1분기(1~3월) 정규과정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1분기 정규과정은 과정별로 총 4~11주간 진행되며 △건강 △요리 △미술/공예 △음악 △인문학 △어학 △IT △아동/청소년 △서초구민 할인 강좌 등 지역민 욕구 맞춤형으로 분야별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준비했다.

이 외에 맞춤형 역량 강화 강좌로 △자격증(제빵기능사, 정리정돈 전문가, 독일 플로리스트 등) △경력개발(N잡러, 아트커넥터 직업체험, 챗 GPT 등)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번부터 새롭게 건강강좌로 헬스와 댄스를 결합한 ‘피트니스 댄스’도 마련했다. 

이들 정규과정 외에도 세계 각국의 새해맞이 이색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요리강좌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날을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클래스 등 다양한 특강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12월 3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 동시에 시작했으며, 강좌별 상세 내용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는 '배움을 가깝게, 내 삶을 즐겁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생애에 걸친 연령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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