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서울 코엑스에서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 여성과 함께”를 주제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 이하 협의회)가 오는 11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 여성과 함께’를 주제로 제59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활란여성지도자상 시상식과 더불어 생명존중 온기나눔 결의문 낭독이 진행된다.
협의회는 이번 대회에서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이 상명존중 온기 나눔 결의 및 캠페인 전개를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후 여성에 대한 부당한 차별 철폐와 여권 신장을 위해서 활동해 온 협의체로, 현재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로 구성 돼 있다.
신다인 기자
shin@wome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