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수희(68)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임기는 지난 5일부터 3년간이다.
진 신임 대표는 (재)여의도연구소장, 제17·18대 국회의원, 제48대 보건복지부 장관, 가천대 사회복지학과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는 “진 신임 대표이사는 재선 의원·보건복지부 전 장관으로서 풍부한 입법·복지 정책활동 경험을 가진 전문가이며, 서울시 복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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