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feminism), 필름(film)....다양한 F의 연대
개막작 '선샤인' 국가대표의 임신 소재 필리핀 영화
봉태규·변영주 사회, 문소리 최성은, 용혜인 등 참여…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서 개막작 '선샤인'의 감독인 앙투아네트 하다오네 감독이 영화제의 커튼을 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퍼플카펫'에서 봉태규 배우(왼쪽)와 변영주 감독(오른쪽)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퍼플카펫'에서 이향란 배우(왼쪽)와 문소리 배우(오른쪽)가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퍼플카펫'에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퍼플카펫'에서 27회 시우프스타 최성은 배우가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퍼플카펫'에서 황혜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왼쪽)과 변재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사장(오른쪽)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서 봉태규 배우(왼쪽)과 변영주 감독(오른쪽)이 사회를 보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제 이름이 적힌 판넬 뒤로 여성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손상민 사진기자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개막했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포토월 ‘퍼플 카펫’ 행사에 이어, 상영관에서 변재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사장 겸 조직위원장과 황혜림 집행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봉태규와 변영주 감독(영화제 집행위원)이 맡았다. 배우 문소리와 이향란, 헬렌 리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올해의 보이스 시상과 영화제 심사위원 소개가 진행됐으며, 앙투아네트 하다오네 감독의 영화 ‘선샤인’이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