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베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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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전문 채널 GTV가 인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의 3기 출연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3기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솔직한 관계를 통해 진정성 있는 로맨스 예능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기에서는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출연자들의 재회와 오랜 시간 묵혀 있던 감정의 회복을 다뤘으며, 2기에서는 시간이 흐르며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다시 만나 우정과 애틋한 감정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조명해왔다.

3기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더욱 내밀하고 현실적인 감정의 흐름에 집중하며 관계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는 황보, 솔비, 장소연, 홍자 등 개성과 서사를 지닌 여성 출연진과 이규한, 송병철, 이켠, 박광재 등 매력적인 남성 출연진이 합류해 새로운 인연과 재회의 서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GTV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출연진 간의 감정선이 더욱 밀도 있게 그려지는 만큼, 시청자들에게도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며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한 순간 들에 주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BS Joy·KBS2·베리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오래된 만남 추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G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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