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뛰고 한돈 드세요”… 여성마라톤서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 열려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3일 열린 ‘2025 여성마라톤 대회’에서 한돈 소비 촉진 시식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돈은 이날 여성 마라톤대회에서 ‘서울 지역 한돈소비촉진시식회’ 부스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꼬마 돈가스를 컵에 제공했다. 이날 부스는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 관계자는 “마라톤 대회를 뛰신 분들께서 시식할 수 있도록 나눠드렸다”고 설명했다.

올해 25회를 맞은 여성마라톤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여성마라톤 대회이자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스포츠 축제다. 지금까지 시민 약 28만 명이 함께했다. 서울시와 여성신문이 공동주최한다. 올해 대회 슬로건은 '런 포 유! 비 해피!(RUN FOR YOU! BE HAPPY!)'. 너와 내가 함께 달릴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자는 뜻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