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개 ‘퍼플 스톰’ 제공으로 러너들과 함께해
상쾌한 라임 풍미와 제로 칼로리로 건강 중심 소비자 공략

글로벌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 ⓒ (주)코카콜라
글로벌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 ⓒ (주)코카콜라

글로벌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공식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25회 여성마라톤 대회에서도 파워에이드는 공식 음료로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 8천개 이상을 후원해 참가 러너들의 운동 후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를 도왔다.

코카콜라는 최근 파워에이드의 신제품 ‘제로 라임향’을 출시했다. 형광 그린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과 상쾌한 라임 향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마운틴 블라스트’, ‘제로’, ‘퍼플 스톰’, ‘스칼렛 스톰’에 이어 다섯 번째 제품으로 라인업에 추가됐다.

업계에 따르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스포츠음료 시장은 저칼로리 제품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코카콜라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제품 다양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제로 라임향’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함은 물론, 지속 가능한 스포츠음료 포트폴리오 구축을 향한 코카콜라의 비전을 반영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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