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기반 채용 정보·AI 맞춤 추천·1:1 취업 상담까지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윤덕룡)이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일자리를 추천하는 모바일 앱 ‘잡아드림’을 정식 출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윤덕룡)이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일자리를 추천하는 모바일 앱 ‘잡아드림’을 정식 출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윤덕룡)이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일자리를 추천하는 모바일 앱 ‘잡아드림’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앱은 거리순 정렬과 지도 시각화를 통해 구직자가 몰랐던 우리 동네 일자리까지 손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잡아드림 앱’의 핵심 기능인 ‘내 주변 일자리맵’을 활용하면, 워라밸을 중시하거나 거주지 근처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구직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민간 기업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공공 일자리 정보도 포함해 더욱 폭넓은 구직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지도에서 관심 있는 일자리를 선택하면 세부 정보와 지원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더불어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일자리 추천 기능과 전문 직업 상담사의 1:1 취업 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사용자별로 최적화된 구직 전략을 지원한다.

윤덕룡 대표이사는 “잡아드림 앱은 도민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 내 일자리 매칭을 더욱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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