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오후3시 경찰박물관에서

경찰젠더연구회가 ‘젠더폭력과 경찰,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2024 학술세미나를 오는 6일 경찰박물관에서 개최한다.
한민경 경찰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주제발표로 ‘교제폭력 쌍방 사건에 대한 고찰’(경기남부 분당경찰서 김효주), ‘젠더폭력에 관한 개별 입법에 따른 경찰 대응의 한계’(서울청 여성안전화 서신영),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담당 경찰관의 간접 외상 피해와 소진’(서울청 마포경찰서 엄정연)이 진행된다.
이어 민고은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사, 김효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 김형일 경찰청 범죄피해자보호계장이 종합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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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인 기자
shin@wome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