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학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 초빙..."모두에게 이로운 성평등"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센터장 고보숙)가 주최하는 ‘2030청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이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농어업인회관 대강당 1층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모두에게 이로운 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김지학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2030세대 청년과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본 교육은 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젊은 세대의 사회적 책임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자 기획됐다. 특히, 실질적인 사례와 논의를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