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이돌 한음(오른쪽)이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솔로 아이돌 한음(오른쪽)이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솔로 아이돌 한음이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12일 한음을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진행됐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특별한 감성과 반전 가창력으로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한음이 소녀들의 리더십을 위해 앞장서 온 걸스카우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음은 이날 위촉식에서 “세계적인 단체인 걸스카우트의 가족이 되고 걸스카우트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라며 “홍보대사로서 모험과 도전의 세계인 걸스카우트를 많은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음은 향후 홍보대사로 소녀의 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프로젝트, 국제야영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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