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50플러스센터' 개관
서초구, '서초50플러스센터' 개관
  • 고은성 네트워크팀 기자
  • 승인 2020.12.22 16:22
  • 수정 2020-12-22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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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5060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후반전을 지원하며 ‘50+세대의 가치를 높여주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건립한 서초50플러스센터가 21일 개관했다.

센터 바로 옆에는 어르신 문화여가복합공간인 ‘내곡느티나무쉼터’가 위치해 있어 장・노년층이 함께 서초만의 준비된 원플러스원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인생 2라운드를 위한 경력개발과 취・창업 준비는 50플러스센터에서 하고 건강댄스, 사우나, 영화관람 등 문화여가 활동과 치매치료 등 마음 건강을 챙기는 것은 ‘내곡느티나무쉼터’를 이용하면 된다.

또 50+세대가 즐겨하는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오樂실(취미여가실)이 있다. 이곳에는 입체로 출력이 가능한 3D프린터, 금속·아크릴·나무 등 재질을 가리지 않고 인쇄가 가능한 UV평판프린터, 머그컵에 나만의 그림을 담을 수 있는 머그컵전사기, 시트커팅 제작이 가능한 레터링스티커커팅기, 입체 조형물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3D펜 등이 구비돼 있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또한 50+세대가 코로나 걱정 없이 원하는 공간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좌를 송출하는 on air 방송실도 있다.

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터 공간도 조성돼 있다. 공익성을 가진 단체를 결성하였거나 창업 준비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공간을 대관해주는 둥지(공유사무실)에서는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특강을 통해 50+세대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 서초50플러스센터 외부전경 ⓒ서초구청

센터는 기존 내곡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지하1층~지상3층(연면적 1309.76㎡)으로 조성했다. 지하1층 식당과 체육공간, 1층 북카페, 2층 강의실과 멀티미디어실, 커뮤니티룸, 3층 공유사무실과 온라인강의실, 취미여가실 등 50+세대를 위해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센터에 들어서면 ‘오늘도 설렘 boo-k boo-k’ 북 카페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인문학, 취미,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로 채워진 북카페는 누구나 잠시 들러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으며, 상담사가 상주하여 각종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2층은 50+세대들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인생의 전성기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강좌를 학습하는 배워봄(강의실), 컴퓨터·스마트폰 등 IT기기를 익히는 익혀봄(멀티미디어실), Active한 활동이 가능한 모여봄(강당),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함께해봄(커뮤니티 실)등 50+세대들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희망찬 미래와 꿈을 응원하는 공간으로 꾸며진 3층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룰루랄라운지(휴게실)와 생애 7대 영역(일,재무,사회공헌,사회적관계,가족,여가,건강) 관련 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는 ‘톡톡’ 종합 상담실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방식의 집합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으며 홈페이지(https://www.50plus.or.kr/sch/) 및 유튜브 ‘서초50플러스센터’ 채널에서 커뮤니티 모집, 공유사무실 신청, 온라인 특강 프로그램 등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20일 “50플러스는 100세 인생에 낮 열두시에 해당한다. 이제 오전반을 마치고 오후반을 시작한 것이다”며 “서초 50플러스센터와 함께 멋진 인생 오후반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에게 플러스가 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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