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모델 하지원
비비안 모델 하지원

국내 대표 여성속옷 전문기업인 ㈜남영비비안은 창립 이래 지금까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성이 당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속옷을 개발하는 데 힘써왔다. ‘에브리데이 베스트 핏(Everyday Best Fit)‘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성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몸을 사랑하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비안은 어떤 체형의 여성이라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핏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불편함에 움츠러들지 않도록 최고의 핏을 선사하고자 한다.

비비안은 상품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교육과 투자를 이어나가며, 매 시즌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 전반에 대한 시장 반응과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남영비비안의 대표 브랜드 ‘비비안’은 전국의 백화점과 비비안 전문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비비안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를 출시해 소비자 니즈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도 실천하고 있는 비비안은 창립 초기에 설립된 장학재단 ‘재단법인 연암장학회’를 통해 우수한 학생과 취약계층에 연 2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여러 장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연말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혼모들에게 임부용 속옷과 내복 등을 기부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비비안은 브랜드의 신념을 담아 ‘헬로, 마이 핏’(Hello, My Fit)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가진 아름다운 가슴이 아닌 ‘나의 몸과 가슴’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지금까지의 속옷 브랜드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을 다뤄온 반면 비비안은 나에게 맞는 가장 아름다운 핏을 찾는다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고 당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비비안은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당당한 여성으로 뚜렷한 가치관과 신념을 보여 온 배우 하지원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비비안은 캠페인을 통해 다른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을 통해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비비안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며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비비안을 통해 모든 여성들이 더욱 당당하고 자신 있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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