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과 젠더 이슈가 연일 사회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가장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2030세대의 목소리는 잘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성신문은 젊은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쟁점에 관한 논의의 폭을 넓히고자 ‘까칠한 젊은 페미니스트들의 이야기(페미까톡)’를 기획 연재합니다. 이번엔 일러스트레이터 차각(Chagak) 님이 지난 7월 4일 페이스북에 올린 4컷 만화를 본인 허락 하에 소개합니다. 여자라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폄훼와 차별을 당하는 현실은 온라인 게임 세상에서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연재글에 관한 의견이나 원고는 saltnpepa@womennews.co.kr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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