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오페라단, ‘카르멘’ 공연
글로리아오페라단, ‘카르멘’ 공연
  • 홍미은 기자
  • 승인 2016.05.11 17:32
  • 수정 2016-05-12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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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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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카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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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리아오페라단

(사)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은 5월 27~2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창단 25주년 기념작이자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인 ‘카르멘’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이탈리아 베르가모 오페라극장의 예술감독이자 연출가로 세계 전역의 극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프란체스코 벨로토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럽 오페라계의 거장 지휘자 마르코 발데리가 지휘한다.

메조소프라노 테레지아 쿠사노빅과 추희명이 주인공 카르멘을 연기하고, 테너 막스 조타와 이형석이 돈 호세 역을 맡았다. 이밖에 바리톤 한명원·장동일, 소프라노 박혜진· 정주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오페라에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 송파소년소녀합창단, 올리바아모르데 플라멩코무용단, DOA 연기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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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리아오페라단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집시 카르멘의 자유 연애사를 다룬다. 순수한 청년 돈 호세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1875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초연됐다.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 분위기를 박진감 넘치는 리듬으로 표현하고, 질투와 애증 등 인간의 원초적 내면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을 받으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오페라로 꼽히고 있다.

1991년 창단한 (사)글로리아오페라단은 신진음악가를 발굴하고, 한국 창작오페라의 해외진출을 추구해 왔다. 문화 예술을 통한 창조 경영과 공연 예술을 위한 문화 경영,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나눔 경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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