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여성취업전문교육기관인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난 21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16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정책 설명회’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후관리 사업부문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단녀의 취업성공 브랜드로 탄생하다’ ‘경력개발과 취업자 사후관리를 위한 고용유지를 위한 호호서비스’ ‘CEO, 그들의 마음을 잡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후관리 사업은 전국 새일센터 최초로 함께 웃는 모습의 호호브랜드 BI를 제작해 찾아가는 취업지원, 취·창업박람회, 호호마켓, 사후관리사업 등 모든 사업에 사용해 새일센터를 널리 홍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임현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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