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16일 충북 음성군 오갑초등학교에 골프공 및 10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지원했다. ⓒ볼빅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16일 충북 음성군 오갑초등학교에 골프공 및 10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지원했다. ⓒ볼빅

㈜볼빅이 사회공헌홀동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원을 위해 골프공을 지원했다.

볼빅은 충북 음성군 오갑초등학교에 볼빅 골프공 110더즌을 비롯해 10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지난 16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열린 KLPGA 투어 YTN 볼빅 여자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이 화이트칼라 존에 안착할 경우 골프공 10더즌을 증정받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11명이 성공시키며 110더즌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볼빅 김주택 부장은 "한국 골프의 미래인 유소년의 골프 실력 향상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의 골프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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