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제인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여성 경제인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 홍미은 기자
  • 승인 2017.12.06 14:05
  • 수정 2017-12-06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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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여성 기업인 표창
다문화학교 장학금 전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창립 16주년 기념식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손인춘 국회의원,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여봉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회장, 류지영 국회의원(앞줄 왼쪽부터)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손인춘 국회의원,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여봉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회장, 류지영 국회의원(앞줄 왼쪽부터)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새누리당 이현재·류지영·손인춘 국회의원, 류경기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회 회원 3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감사패 수여와 장학금 전달, 모범여성기업인 표창 등이 이어졌다.

감사패는 이창섭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장과 장베드로 서울지회 여성 CEO 합창단 지휘자가 받았으며, 계난경 동학식품 대표, 백설헌 백설헌한복 대표, 손정희 하나로애드컴 대표, 원완희 유림다이어리 대표 등 서울지회 회원 10명이 모은 장학금 2000만원을 사단법인 인순이와좋은사람들 김인순(가수 인순이)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운영하는 김 이사장은 “여성 경제인들이 사회에서는 CEO로서 바쁘게 활동하지만, 집에서는 엄마로 돌아간다. 그래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주신 것 같다”며 “다문화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한국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사단법인 인순이와좋은사람들 김인순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장학금을 전달받은 사단법인 인순이와좋은사람들 김인순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이어진 모범여성기업인 시상에는 김인숙 젤리피쉬월드 대표, 이정림 이림갤러리 대표, 이혜영 코에삼코리아 대표가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강민지 한국골프문화레저산업 대표, 김정희 김정희유니폼·기획 대표, 손정희 하나로애드컴 대표가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박병숙 잡마스터 대표와 이종숙 상신프렌트 대표는 서울지방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에는 김인아 메리재인 대표, 백설헌 백설헌한복 대표, 정희경 선명농수산 대표, 최금선 디앤피동인 대표가 수상했으며, 이시현 예림씨엔피 대표, 최재숙 스타콘엔터테인먼트 대표, 탁미경 컴포지션 대표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받았다. 강신혜 여우별커뮤니케이션 대표, 김순이 참디자인 대표, 이순임 지에스그룹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여봉례 서울지회 회장은 “내수 경기가 침체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여성 경제인의 노고에 존경을 보낸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경제인으로서 글로벌 경제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홈쇼핑 시장으로 많은 여성기업이 진출하도록 노력한 결과 7월 14일 공영 홈쇼핑이 개국했고 우리 협회가 공공 벤더로 참여하게 됐다”며 “여성기업 제품 판로가 확대된 좋은 기회를 맞아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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