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퇴직연금(IRP)
세액공제 혜택, 해외펀드 투자 통한 초과수익까지

 

세액공제 혜택에 해외펀드 투자를 통한 초과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와 `100세시대 IRP 상품.
세액공제 혜택에 해외펀드 투자를 통한 초과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와 `100세시대 IRP' 상품. ⓒNH투자증권
고령화·저금리 시대에 노년을 준비하기 위한 연금은 필수 항목이 됐다.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이 일명 ‘세(稅)테크 상품’으로 떠오른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연금저축 계좌와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노후자산 마련을 위한 연금 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나서 연금저축 계좌에 400만원을 납입하고 IRP에 300만원을 추가 납입하면 연말정산을 통해 최대 115만5000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연금저축 계좌를 통해 해외펀드를 투자하면 발생 수익에 대해 금융소득종합과세가 면제되어 절세 효과도 있다.

특히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 계좌는 증권사 중 유일하게 연금저축 신탁업을 인가받아 연금저축신탁 상품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연금저축 신탁은 납입액에 대해 원금 보장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는 상품이다. 즉 고객들은 연금 불입 시기에는 수익률이 높은 연금저축 펀드로 자산을 증식하고, 연금 수령 시기에는 연금저축 신탁으로 자산을 이전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증권업계 최저 금리로 제공하는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계좌 평가 금액의 60%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3.0%(7월 15일 기준), 대출기간은 180일이다. 만기 시에는 연장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노후 준비를 위한 장기 상품인 연금저축 펀드를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해지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연금저축 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금이나 해지로 인해 세제 혜택을 포기하지 않고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고객에게 도움이 된다”고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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