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땅에서 재배된 친환경 쌀

전라남도는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전국 무농약· 유기농쌀 인증 면적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생명의 땅에서 생산된 친환경 전남쌀은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전남쌀은 한국소비자단체가 밥 맛, 외관, 품위, 품종 혼입률, 안전성 등을 평가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쌀 12종을 뽑는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1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인증하는 ‘LOVE 米(미)’에도 전국 8개 중 4개로 최다 선정됐다. 현재 친환경 전남쌀은 도내 보육시설과 초·중· 고교의 급식에 100% 공급되고 있 다. 또 수도권 학교 급식 납품 등 고정 판매처도 꾸준히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전라남도는 전문 인증기관 시·군 별 전담 책임인증제, 부정 인증·유통 신고센터 운영, 소비 과정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 및 피해보상을 할 수 있는 소비자안심보험제도를 운용해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