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3일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비욘드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최대 30%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멤버십 데이는 비욘드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비욘드 회원을 대상으로 전품목 1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이마트와 롯데마트 내 비욘드 매장에서는 할인 혜택 대신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비욘드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고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참 내추럴 에센스 미스트 정품(60mL)’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또 1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회원 등급에 관계없이 ‘히말라야 맑은 크림’, ‘아쿠아 틴티드 루즈’ 등 비욘드 베스트 10 아이템 중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를 더 증정한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비욘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체계적인 회원 관리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멤버십 데이를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브랜드 로열티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묵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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