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허정도) 회원제 eBook 서비스 sam이 태블릿PC와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 상품은 월 1만4900원 또는 1만6900원 납부 시 태블릿PC와 함께 월 eBook 2권을 제공받는다.(24개월 기준)
매월 1만4900원에 eBook 2권과 LG G패드 7.0을 결합한 ‘sam2 프리미엄팩1’은 독서에 최적화된 7인치 태블릿을 제공한다.
이용자 전원에게 eBook 세계문학선집 100선(한글/영문 각 50권)과 sam3 1개월 무료 이용권, 통합포인트 1만원, G패드 정품케이스와 전용 필름, MicroSD카드 16G, 소니 이어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매월 1만6900원에 eBook 2권과 갤럭시탭4 8.0을 결합한 ‘sam2 프리미엄팩2’는 8인치 화면의 태블릿PC에 세계문학선집 100선(한글/영문 각 50권)과 sam3 1개월 무료 이용권, 전용 가죽케이스와 전용 필름, Micro SD카드 8G 등을 제공한다.
이미 sam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태블릿PC만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월 11일까지나 한정 판매인 관계로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goo.gl/L5u5kH)을 확인하면 된다.
조나리 / 여성신문 수습기자
jonr@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