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청년위원회는 다음 주 6일부터 2박 3일간 열리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서 '솔로대첩' 이벤트를 연다.
6일 오후 4시부터 국회 앞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야, 우리 여기서 연애를 이야기하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연애흥신소' 이장원 랩퍼가 사회를 맡는다. 새누리당 정현호 미래세대위원장, 정의당 문정은 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장경태 청년대변인 등 각 정당의 청년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청춘남녀 100명을 선발, 각종 게임을 진행한다. 신청은 http://goo.gl/forms/l9df9HhzAK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청년위원회는 솔로대첩 외에도 성공취업 프로젝트, 미래세대 청년주거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세아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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