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ㆍ창경궁 야간 특별개장...암표는 입장 불가
경복궁ㆍ창경궁 야간 특별개장...암표는 입장 불가
  • 김윤주 여성신문 인턴기자
  • 승인 2015.02.11 13:53
  • 수정 2018-02-23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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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 개장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뉴시스·여성신문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 개장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뉴시스·여성신문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 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0배가 넘는 가격의 암표까지 등장할 정도다. 하지만 암표를 구하더라도 야간개장에 입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개방 사전예매를 실시했다.

사전 예매권의 가격은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각 궁 마다 2,200명으로 제한된다.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은 10일부터 15일까지, 경복궁은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경복궁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입장마감 8시)이며 창경궁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9시)다.

무료 관람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 50명에 한해 적용된다.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인은 사전 예매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사전예매를 놓쳐 암표를 구하더라도 입장이 불가하다. 현장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입장시키므로 예매자 본인이 와야하기 때문이다.

경복궁 관계자는 “예매자 본인 이외의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은 야간 특별 개장 행사의 질서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청ㆍ소방방재청ㆍ종로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인화물질이나 주류 반입을 통제하고 주변의 노점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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