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진흥원 주최 ‘포럼 본’ 강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월 19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제32회 포럼 본(forum BORN)에서 ‘국가의 미래는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사회로부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월 19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제32회 포럼 본(forum BORN)에서 ‘국가의 미래는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사회로부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월 19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제32회 포럼 본(forum BORN)에서 ‘국가의 미래는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사회로부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김 장관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4단계(R)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여성들이 노동시장에 공정하게 진입하고(Recruit), 경력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근무하고(Retain), 경력단절이 된 여성도 쉽게 재진입하고(Re-start), 체계적인 리더 양성으로 여성대표성이 제고되도록 지원(Representation)하는 환경 조성에 신경 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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